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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무시하는 남편


BY 블루문 2001-12-18

어휴... 하루종일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토요일 오랜만에 친정어머니가 오셔너무좋았는데.
오늘 아침 기차로 가신다고한니 남편이 어제 밤에 들어왔으면 엄마의눈물 보지않아도 되었을걸. 남편은 아침 아홉시가 넘어 출근한다며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왔다. 엄마는 아직 애도 어리고 나이도 젊은데 벌써 외박을 한다고 내가 형제하나없고 장인도 재산도 없어 나와 당신을 무시 한다고 눈물을 보이셨다. 왜 남편은 친정엄마가오실때마다.술먹을 일이 생기고 외박을 하는걸까. 여름에 엄마가 오셨을때에도 가시는날 외박을해 눈물로 부탁하였다. 제발 엄마가 오시는날만은 외박하지말라고. 벌써 다섯번째이다. 자주오시는것도 아닌데. 평소에는 엄마오셨다고 고기 사드려라 곰탕 해드라고하여 잘챙기편이다.
그런데 왜 외박을하는지 모르겠다. 남편이 퇴근하면 무슨 말을할까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