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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넘 행복해서..


BY 이혼녀 2001-12-19

이혼녀가 무슨 자랑거리라고 이름에 이혼녀라고 떡하니 써논건
끔찍한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나름대로 자리잡고 열심히 인간답게
살기 위함입니다.
딸아이 하나 있는데 전남편이 키운다고 데려갔답니다..
이유같지도 않은이유로 이혼을 요구했던 그쪽집안과 전남편..
지금은 많이 편안을 찾았구 이젠 용서해주기로 했습니다.
저는 비서학을 전공했습니다.
물론 대기업 비서실에서 근무를 했었지요..
그때 알게된 사장님들이 많아서 지금 좋은일자리에 취직해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밑에서 생활하지만 곧있음 혼자 독립할려고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른 전공을 하고싶어 내년에는 공부를 다시 시작할까합니다..
임상병리학쪽에 관심이 많거든요..
떳떳한 엄마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살아가는필수조건중 하나는 박식해야 된다는것입니다..
많은분들의 글을 보면 정말 무식한 시댁때문에 우리 똑똑한 며느리들이 많이 당하고 사는데.. 우리가 어디 할말못해서 입꼭달고 삽니까..
무식한시댁은 정말 대책이 없더라구요..
지금 사는건 다시 제2의 인생으로 거듭나는것 같아 너무 행복하답니다. 건강하세요 아컴 아줌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