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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대한 기대,,,,,,,


BY 속상녀 2001-12-19

초등2학년 첫딸아이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니 마음좀 다스릴려고 들어왔습니다.특별히 학원 보내고 할 형편이 못되고 해서 집에서 문제집 정도만 풀고 이번 학기말 시험도 잘볼거라 믿고 아이는 만점을 맞을거라 굳은 약속을 했건만 결과는 엉망이라군요. 시험지 채점을 잘못했나 라는 생각도 들고 내아이가 그럴리가 엄을거라는 실망감에 앞으로 더 힘들건데 고작2학년 밖에 안됐는데 이러다가 아이보다 엄마인 저가 먼저 쓰러질것같은 ...... 마음을 비우자 ,크게 뒤떨어지는건 아니니까 3학년 부턴 수학뿐만아니라 전과목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도록 해보지뭐,,,,,,그렇게 다스리고 있는중이랍니다.
저와 비슷한 경우에 있는 님들께선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것으로 평가 받는 이상 걱정이 태산이니 누굴 원망할수도 엄고 남들 하는데로 따라 하자니 그럴수도 엄고 이러니 요즈음은 부모 능력에 따라 아이들도 한단계 위에 있고 한단계 아래이고 하니 그렇게 못해주고 (우리딸아이는 뭐든지 다해보려고 하거든요) 능력안되니 한숨만 푹푹,,,,,,,, 엄마가 해줄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이 무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