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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즘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BY 갸여린맴 2001-12-19

아들녀석 같은 학교 학부모
2여년을 같이 애달픈 사연같이 하며
지내왔건만 이젠 참고 있는것도 한계인것
같네요

오늘또 자기 필요한 것만 묻고
전화를 끊네요
그냥 알아보겠노라 하고 전화는 안해주었지만
증말 짜증납니다

애매한 사람 2,3시간은 그냥 앉혀놓고
자기 볼일 보고

자기 시간있을때만 애들 데리고 나가자고 하고
내가 가자면 절대로 가지 않고

고로 준비물 챙기지 안으면 나한테 부탁해서
애닯게 하소연하고
마음약한 나 그냥 들어주고

똑같이 생각하고 맞장구쳐놓고는
내이름 팔아가며 여기저기 소문내놓고
자기는 발뺌하고

내가 분명 그 아즘한테만 얘기를 했는데
벌써 다른사람에게서 들리는 말

증말 귀막힐 노릇이네요
그것도 모르고 선생 흉보기도 터놓고 했으니
물론 그사람 나보다 더 흉보기 했으니

차아암 자식키우기 힘드네요
그래도 자식친구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해야하는 부모여야 하는 내가

한심스럽고 힘빠지네요
이런 사람 어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