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시집올때 피아노배우고싶어 큰언니꺼 얻어와 아쉬운대로
동요몇곡 칠줄알게 됐어요. 형편어려운 세째언니가 아까운듯
아쉬운듯 피아노를 갈망한듯 쳐다보네요. 조카가 한참 배울때라.
조카는 이모 피아노 나주면 안돼요? 민망해서리.
나도 쪼금이지만 치고싶고 내 딸도 이젠 칠때가 올것같고
두살이긴하지만. 어?든 근처에 살면 고민끝인데 엄청 멀어 오고가기
힘든곳이라....맘이 아파요. 내가 그대로 갖고있자니 조카가
짠하고 언니주자니 내형편도 피아노살 형편은 아닌지라 많이 많이
양보가 안되고.. 큰언니는 피아노왔다갔다하기도 보통일 아니고
너도 필요하니 모른체 같고있어라는데.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그거 팔고 요즘 나오는 디지털피아노있잖아요?
40이면 한대 사던데 .. 그랜드제조 그렇게 나오던데.
그거 써보신분 어떤지 궁금하네요.
누가 글쓴걸 봤는데 아파트서 피아노소음도 보통이 아니라 이웃간에
쳐라마라 싸운적도 있다던데요. 그글읽고 저 못치겠더라고요.
그전엔 창문 활짝열어놓고도 잘 연습했는데 또 누가 조용해라 악쓸까봐 무섭더라구요.
해서 소리조절도 되고 녹음도 되고 어쩌고 저쩌고 성능이 조금 되던데
디지털 두대사서 언니하나 나하나할까요?
누군 그래도 제대로된 피아노가 좋다고 못하게도 하던데요.
삼익피아노 팔아서 두대값 나올라나 것도 궁금하고.
아시는분들 가르쳐주세요. 오늘 이븐데 잘보내세요.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