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32

우리끼리 뭉칩시다.


BY 외기러기 2001-12-26

어제, 크리스마스인데 기분이 좋질 않앗어요.
신나는 날, 남들이 가족끼리 뭉치는날, 함께 들뜨는날은, 제일 싫어요. 저는 이혼해서 혼자가정 꾸리는 사람이거든요. 아이는 있지만, 이런날 아이에게도 참 미안하구요. 저랑 처지 같은분들과 뭉치고 싶네요. 일년이면 이런날이 많아서 참 그렇네요. 성격이 명랑하고 이벤트좋아하는 성격이지만... 쓸쓸하데요. 그런분들 안계셨나요. 이제부터 뭉쳐요. 여기는 광주입니다.예향의도시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