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정엄마가 애기를 봐주시기 때문에 친정엄마랑 같이 살고 있는
결혼 8년차 주붑니다.
애기가 둘이어서 친정엄마가 무척 힘들어 하시지요.
그런데 시부모님이 2~3달 간격으로 저희집에 와서 1주일 이상씩
계시다 가십니다.
저도 물론 힘들지만 친정엄마는 사돈내외분이 오시면 정말 갈곳이
없습니다.주위에 친척집에 가시기는 하지만 하루이틀이지 1주일
이상씩은 너무 눈치보이잖아요.(저는 무남독녀거든요)
그렇다고 바깥 사돈이랑 같이 있기도 뭣하구요..
벌써 오신지 1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가실 기미가 안보이십니다.
그렇다고 언제 가시냐고 묻기도 뭣하구요.
엄마는 엄마대로 짜증내시구요.
저도 저희 시부모님을 이해할려야 할수가 없습니다.
저희 엄마랑 같이 사는거 뻔히 아시면서 올라오시는 거는 뭐며.
또 오셨으면 며칠있다가 사돈생각 하셔서라도 내려가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저희가 내려 간데도 굳이 오신다니까 감당이 안됩니다)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