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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BY 멜싫어 2001-12-28

자기는 순수한 마음인데
내가 너무 오버한다고 그러네요
그러면서 자기를 이해해달라네요
우리 신랑 컴 알기를 돌멩이보다 못하다
제가 컴하면 그러다 바람난다
그러던 사람이 초딩동창이 그리좋은지 안하던짓을하네요
애교 저한테 칠년간살면서 한번도 없엇는데
글에서 애교가 뚝둑 떨어지네요
내가 사랑한다고 멜을 보내도 대답이 없던 사람이
답장안주냐 하면 마지못해서 몇줄 답장써주던 사람이 달라지네요
일년가야 친구한테 연락한번안해서
누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니
내 연락한번 해봐라 해야 연락하던 사람이
이여자한테만은 안그러네요
평소에 그러던 사람이면 잔살맞게 챙기던
사람이면 그럴수 있지 했는데
전혀 안그랫는데 그러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벌써 나한테 세번이나 들키고도 아직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절대로 안한다고 울면서 비는데 믿을수가 없어요
벌써 내한테 믿음이 사라?봅楮?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그러면서 나만사랑한다고 나밖에없다고
그러네요 너무나 이중으로 보입니다

그여자는 우리신랑이 너무 시적이라고 글솜씨가 있다네요
ㅎㅎ난 아직 그런 글다운 글 못받아봤는데

뮤비도 선물한다네요
나한테 음악선물하나 없더니
결국 내한테 태그배워 그여자한테 보냈네요

제가 할수 있는게 없네요
내한테도 남친한테 멜 많이 오지만
난 그건 예의가 아니다싶어서
한번도 답장한적없다했지요

부부란 신뢰로 살아가는거 아닌가요
이혼하면 남보다 못한것이 부부라는데
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라고 외 남친이 없겠어요
연락할려면 많지요
하지만 부부가 살면서 오해의 소지를 제공안하는게
서로 예의다 싶었지요

만약에 내가 그런다면 당신은 어쩔거냐고
나도 당신처럼 초등친구랑 멜주고 받아도 되냐고
나 역시 순수한마음인데
이해해줄수 있냐고
대답이없네요
지금이라도 나가면 총각동창들 만날수 잇다고
요앞 지척에도 잇다고

낼 여행을 갈까 합니다
애들 내비두고 며칠 여행을 가야할거 같아요
너무 내앞만 바라보고 살았나봐요
나에게 뒤돌아볼기회를 제공해주는건지도 모르죠
이해를 쓸쓸히 마무리해야하는 내가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