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나 울적하다.
신랑이 직장을 그만두었다.
그만둔다는거 미리 알고있었지만.
내 맘이 편하질 않다.
내 적은 월급으로 한달 살기도 넘 힘들고
모아논 돈도 없고..
그 사람 맘도 편칠 않겠지.
그 사람생각하니 맘이 넘 찡하다..
이런생각하는 나도 넘 찡하고..
어디로 가야할까..그사람..
언제쯤이나 취직을 할수 있을까..그사람.
좋은 말해주고 싶고.
따뜻한 말만 해주고 싶은데..
그것도 되질 않는다..
빽하나 없는 그사람..
무능해보이고..처량도 해 보이고..
그사람 말도 많이 없고..어깨 쳐저있고..
이러다 둘다 우울증걸리는거 아닐까..모르겠다..
열흘밖에 않돼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