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말씀 처럼
넣고 뺄때 특별히 아프지는 않지만...
어쨌든 몸 입장에서는 이물질이 상주하게 되니(3~5년 정도까지)
당연히 거부 반응이 있겠죠.
그래서 미 출산녀가 아닌,
출산 경험이 있는 부인들에게 주로 권하는 시술이죠.
자궁이 좀 넓어졌으니 루프가 착용이 쉽게 되니까요.
루프 자체가 크기가 아주 큰건 아니지만...
내 살이 아닌건 맞으니 하나도 불편하지 않을수는 없지만,
체격이나 자궁 크기나 본인이 적응하기 따라 금방 편해지던데요.
제 경우는.
첫 애 낳고 모유 수유 한다고 방심하다 금방 임신되어
중절하고 바로 루프 시술까지 받았었더랬는데...
무척 불편했었어요.
생리도 길어지고,자궁쪽에서 아마도 루프탓인지 은근히 통증도 있고...허리도 아픈것 같고...
질 세정시에 줄이 걸리적거리고,그 때문인지 염증도 잦은거 같고...
(제 느낌상)
하지만,
아이 지우는 그 죄책감보다.
그리고 다른 피임법보다 안전하고.
피임에대해서는 일절 책임을 전가하고 나 몰라라 하는 남편땜시.
할수 없어서 그냥 견뎠더니...(둘째 생각해, 몸에 영향주는 약 먹기도 죽도록 싫고,불 확실한 자연 피임도 못하니 방법이 없잖아요.)
괜찮아지데요.
안 한 상태보다야 못하지만,잊고 지낼정도까진 적응이 됐고.
3년후에 둘째 낳으려 제거후에는,
3~6개월정도.
정상 생리하며 혹여 루프로 입었을지 모를 자궁벽의 손상이 회복되길 기다렸다가 임신을 했습니다.
둘째 낳고,
산부인과 가기 싫어서 게기다가.ㅠㅠ
또 한 생명에게 못 할짓 하고 나서 루프 시술 받았는데...
첫 번보다 훨~편하데요.
평상시에는 아무 느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단지, 쩜~격렬한 밤을 보내고 싶으실때는 방해가 되실지 모르지만...
전, 권할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현 상태의 피임법중에선. 남편이 알아서 해주면 좋지만...
남편이 하기를 거부 할 경우에는(콘돔이든,정관 수술이든...)
배란법이나 피임약보다 가장 확실한 효과와 안전성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100% 란 소린 아니고,현재의 피임법중 그렇단 말입니다.
루프도 단점은 있어요.
아시겠지만...
첫째 이물감,생리가 길어지거나,자궁밖으로 루프에 연결된 줄이 나와 있는 관계로 잠자리시 불편을 주거나 잦은 감염을 일으킬수 있고.
자궁벽에 상처를 입혀 차후 임신시 장애를 줄수도 있고(흔하진 않으나 그럴 수도 있다는 설명임)
피임이 100% 완벽하진 않다.(하지만,정관 수술도 100%는 피임이 안 되니 신경 쓸것 없을것 같네요.)
의사분과 상의후 결정하시죠.
영~안 맞는분들도 있긴한거 같더군요.
제 친구도 아래 분 마냥
못 견디고 금방 제거했다가 다시 시술 받았거든요.
전 지금 아주 편한 상태지만,
5년짜리 루프라서 년한이 다 되어 가는지라...
좀 걱정이네요.
죽도록 아프기 전엔 가기싫은, 산부인과에 가서 시술 받을 생각하니 괴롭지만...남편이 세째 낳을일 없으면서도. 죽어도 자기는 수술은 못 받는다니...
어쩔수 없네요.ㅠㅠ 저라도 다시 죄 안짓게 대비해야지...
루프도 연한이 다르며(3년짜리,5년짜리등) 연한따라 시술할때 가격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확인후.출산 계획에 맞는 연수를 선택 하시길...
가격은 3~5,6만원선까지 있었던걸로 기억되는데...@@!
도움되는 글이었나 모르겠지만...
절대 어떤 피임법을 선택하시든 중절 같은거 하시지 마셔요.
평생에 마음속의 짐 하나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