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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키땜에...


BY 속상한 엄마 2002-01-06

늘 맘 한켠에 걱정하는거지만 오늘은 왠지 더 측은한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우리 아이는 이제 세돌을 넘긴 남자아이이구요
신생아때부터 감기니 뭐니 해서 입원치료도 하구 그래도 별탈없이 자라주고 있기는 한데 키가 너무 작고 왜소해서 늘 안스럽답니다.
얼마전 병원가서 재보니 90 이더라구요
몇달전부터 하나도 자라지 않은걸 확인하니 얼마나 속상한지...
체중도 이제 12kg나가네요
엄마 아빠도 평균신장이상인데...왜이리 더디 크는건지...너무 속상하네요
출생시 체중도 3.5kg였구요 건강했담니다
또래 친구들이 모두 형같고 큰누나들 같고 그래요
이러다 어느날 갑자기 클수도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성장클리닉이라도 나가봐야 하는건지....
신년이구 그러니 또 조급한 맘이 생기네요
다섯살이 되었으니 어디라도 보내야하긴 하는데...
아직 너무 애기 같아서 마음이 좀 그러네요
답답한 맘에 글 올렸어요
이방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 행복해지시구요
좋은일 생기는 그런 한해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