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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부담은 어떻게?


BY 어쩌지. 2002-01-07

지금 난 전업주부다.

시어머니가 일을 나가시는데 이제 머지않아 내가

일을 나가고 시어머니가 아이를 봐주실 것이다.

지금은 남편이 주는 몇십만원의 월급으로 8개월된

아이 분유사고, 공과금 15만원 내고 그리고 한 25만원

남는 것으로 생활한다.

큼직큼직한 것은 어머니가 사주셔서 그럭저럭

겨우 한달을 산다.

내가 돈을 벌지 못하니 돈이 적어도 아끼고 아껴서

내가 사고 싶은 것도 꾹참고 사지 않고 그렇게 지낸다.

하지만 올해 난 직장을 다시 나갈 생각이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내가 직장나가면 남편이 50만원

내가 50만원주고 우리 아이 교육보험 20만원 내가 내고

어머니 용돈 35만원을 달라고 한다.

휴~

아직 돈도 벌지 않았는데 나갈 돈이 너무 많다.

이렇게 어머니가 집에서 살림을 해주실 때 생활비는

얼마를 드려야 하나?

모두 다 드려야 하나? 아니면 일정액만 드려야 하나?

힘들게 아이 보아주시고 살림해주시는 것은 고맙지만

나도 저금도 하고 좀 알뜰하게 살고 싶은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