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이러저러한 조건을 만들어 어디 원서라도 내볼만하다싶었는데, 나이때문에 안되네. 그래 나 애딸린 아줌마다! 쌩쌩한 젊은애들도 탱자탱자 놀고있는데 나까지 취직하겠다고 나서서 미안하다만, 진짜 취직하고싶어...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이만큼 철들어 노력했으면 진작에 내인생 폈지... 그래도 난 할껴. 여기저기 이력서 넣고 배우고 시험보고 그럴거야. 뭔가 언젠가 기회가 어떤 모습으로든 올거야.... 라고 믿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