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92

짱나


BY suntea 2002-01-14

참 힘들게 사시는 분 많네요 저요 시아버님 생신에 가서요 1박 2일동안 꼬박 일하고요 존 소리도 못듣고요 시댁에 자주 전화 않한다 시할아버지 할머니테 한달에 1번은 가라 고모들한테 연락해라
여우짓(?)좀 잘해라 뭐 이런 소리만 듣다 왔습다
다 좋아요 다 좋은데 우리신랑 결혼한지 10개월이 좀 넘었는데요 우리 친정에 딱 3번 안부전화했습다 당신 아들은 친정에 전화도 제대로 않하는데 며느리는 매일 안부 물어야 합니까 이해가 않됩니다
서로가 각자의 예전 가정에 충실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한번도 너도 장모 장인께 잘해라 소리는 않하심다
내가 친정엄마 아빠테 이렇게 했읍 효녑다 효녀
울신랑 자긴 안부전화같은거 체질에 않맞아 못한답니다
저는요 체질에 자알 맞아 떨어져서 안부합니까 이걸 어찌 가르쳐야할지 답답함다 현명한 선배님들 저테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