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의 나의 마음을 걷잡을수가 없답니다.
결혼생활 10여년.
이젠 어느정도 주부로서의 틀도 잡아가고 결혼생활이란것에대한
권태기도 느낄즘 저에게 변화가 생겼습니다.
전 직장을 다니고 있거든요.
같은 직장동료가 저에게 한발짝씩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아니었는데 자꾸만 저에게 도끼질을 하므로써
저도 모르게 마음이 자꾸 그쪽으로 넘어가고 있었읍니다.
한번, 두번 만나서 식사를 같이하고...
우린 차츰 가까워져가는 사이가 되어 결국은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고야 말았습니다.
제가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제가 왜이렇게
방황하고 있는지 저자신도 모르겠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는 정말 남편만 믿고 살았는데
제가 이렇게 될줄은 정말 저자신도 몰랐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 판단인지 좀 알려주세요.
저자신에게 채찍질을 좀 해주세요.
남편은 정말 아주 착실하고 저에게 잘하고 가정적인데도
남편에게는 크게 불만이 없는데 요즈음은 남편도 왜이렇게 보기
싫어지는지 저자신도 모르겠습니다.
권태기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직장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보게될텐데
제가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마음데로 잘 안되는군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는지
선배님들의 좋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