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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기다려져요.


BY 왕행복 2002-01-16

앞으로 사흘 후면

친정엘 간다.

우와~

시집 멀리 와서 친정 엄마 보고 싶을 때 정말 많았다.

힘들게 우리 네자매 키우셔서 애뜻함이 더하다.

언니들도 모두 먼 곳으로 이사를 가버렸다.

달랑 하나 남은 동생과 많이 늙으신 엄마.

내가 나고 자란 곳이라 차를 타고 근처에 당도하면

정말 기분이 좋고 행복해진다.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향수가 있나?

이번 주 토요일.

언니들 형부들. 우리 신랑과 조카들 모두 모인다.

이틀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맘껏 행복해하고 돌아와야지.

난 우리 가족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