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것도 아닌일 가지고 싸웠어요
저는 결혼한지 1년넘은 맞벌이 입니다
어제 저녁에 샤워를하고 나왔는데 신랑이 야한싸이트를 보고있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나있는데서 그런거보지말고 나없을때봐" 그랬더니 그냥 컴을 끄더라구요
거기까진 좋았어요 잘려고 11시에 누웠는데 이놈의 신랑이 자꾸 날건드는거예요 그래서 "피곤하니까 그냥 자" 그랬더니 자꾸 건드는거예요
어젠 생리할때가 가까워지니깐 몸도무겁고 짜증도 나더라구요
그리고 울신랑은 몸무게가 85kg 전45kg 인데요 울신랑 항상 절 물건만지듯이 아프게 만지는것도 싫어서 여러번 말했거든요(장난칠때도 침대에 그냥 던집니다 저 여기저기 멍자국 장난이 아닙니다)
근데 어젠 제가 "날좀 가만내버려둬 나만지지마 나잘꺼야" 그랬더니 갑자기 화를 벌꺽내더니 "내가 너한테 왜항상 사정사정해야하냐" 그러면서 다른 방으로가서 자는거있죠
아침에 내가좀심했나 싶어서 먼저 신랑도 깨우고 밥도 차려줬어요
아침까지 화가 덜풀렸는지 오만인상을 다찌푸리고있는거예요
지금 핸폰으로 전화했더니 지금까지도 그러고 있네요
이일이 화낼일인가요
저도 슬슬 남편에 행동에 화가날려고 합니다
아니 잠자리도 같이 하고싶을때해야 좋은거 아닌가요
왜 항상 자기 중심으로 맞추는지 전정말 미치겠어요
회사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집에가면 만사가 다귀찮잖아요
울신랑 왜 이런맘을 몰라주는지 답답합니다
참 저희는 남편은 올해29살 저는28살이거든요
저희는 잠자리 일주일에한번 아님 열흘에한번 인데요
울신랑 항상 이런일로 싸울땐 "다른데 물어봐 우리가 정상인지" 그럽니다
이런글올려서 죄송합니다
어디다 하소연할때도 없고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