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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의 갈등


BY 마음 속내 2002-01-18


갈수록 시어머니에 대한 모든것이
싫어집니다.
제나이 삼십대 초반 시어머니 70대
결혼해서 같이 살다
분가했지요
분가 할대 집 구하면서 대출받았는데
돈이 없어서 대출이자 2달정도 못냈는데
그 은행에서 시어머니집에 전화를 하셨어요
그때 우리집은 전화요금을 못내서
전화가 끊어진 상태라
어머니가 직접 집으로 찾아오셔는데
그 상황이 남편과 싸웠을 때라
각방 쓰고
서로 안좋은 상황
이래저래
시어머니 나에게 잔소리 와----------(지금도 그상황떠오르면 머리쥐남)
그래 절제하고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리는 지키고 있어어야 하는데
내가 소리소리지르며
시어머니께
우리집에서 나가시라고, 그러면서 아파트 현관문을
열었죠
시어머니
내가 왜 내 아들 집에서 나가냐고
나에게 소리소리 지르더니 여하튼
서로 감정 상할대로 상하고
지금도 그냥 그렇게 지냅니다
한달정도 되었죠
내가 잘해서 이러는 것은 아니지만
시어머니에 대한 서운함만 생각나
어찌 되었던 죄송하다는 말 하는것이 도린데

하기가 싫어지네요
난 그렇게 나쁜 며느리는 아닌데
그렇게 좋은 며느리도 아니면서
그냥 넋두리 합니다.
년초에 시댁식구들 모임이 있었는데
우리는 돈이 없어서 (차비 서울에서모임은 우리는
땅끝이라서 )못갔는데
시어머니 내가 속상해서 안온줄알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