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아줌입니다.
앞집에 전세집 보일러 연통이 우리집 베란다쪽으로 나와 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흰연기가 많이 나오네요. 우리 창문을 열어놓으면 들어올정도로요. 작년 봄부터 수차례 고쳐달라고 얘기를 했지만 집주인에게 미루고 해주지를 않네요. 베란다에 빨래걸이랑 김치독도 놔두고 있는데 창문을 조금씩 열어둬야 되는데 그러지를 못하니 정말 짜증이 나네요. 그집 주인에게 직접 얘기를 했는데도 오늘내일 미루기만 하고 도대체 해줄 기미가 안 보입니다.
앞베란다거든요. 청소할때도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환기를 시켜야 하는데 언제 보일러를 돌릴지 몰라 창문열고 청소하다가 연기가 들어오면 다시 닫아야 합니다.
답답한 사람이 우물 판다고 우리집에 석유 넣어주는분한테 물어봤더니 나사조절이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조금조절만 해주면 괜찮을거라고 합니다. 하루는 그분을 모시고 그집에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하지못했습니다. 그리고 연통에 주름관을 연결해서 구부려주지않고 피브이시 종류로 벽에서 수직으로 조금나왔거든요. 그러니 우리창문으로 바로 연기가 들어옵니다. 돈들고 힘든것도 아닌데 사람속을 이렇게 상하게 하는군요. 이제는 그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싶지않아요.
작년 봄부터 얘기했는데 아직 안해주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이런경우에 어디다가 신고하면 됩니까?
정말 이웃간에 이러고 싶지 않는데 어쩔수 없네요.
우리동네는 환경개선지구라서 앞집과의 간격이 그리 넓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