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장 하수로 10년 넘게 고생하셨는데 서울에 좋다는 병원 다 가보고 경희한의원도 가봤는데..... 병원에서는 신경쓰지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는데.. 이번에도 한 두 달 호전 되는 것 같더니 또 변을 제대로 보질 못한지 10흘정도 됐는데 죽겠다고 합니다. 어쩌다 변이 쬐끔나오면 묽은 변이 나온답니다. 병원에서 검사하느라고 기계를 항문으로 밀어넣으려 하면 기계 자체가 뭐에 걸린탓인지 들어가질 않는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장이 내려 앉아서 그렇다고 한답니다. 그렇다고 잘라내는 건 최후의 방법이라고 하면서 잘라주지도 않고요...
암튼 사람이 변을 못보면 세상 살기가 싫답니다. 아무리 좋다고 하는 거 다 먹어도 낫질 않으니 걱정이랍니다.
주위나 가족부모님 중에 이런분 계시면 얘기좀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