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생각해도 아이한테(올해 8살되었어요. 초등학교 가죠.)
짜증을 넘 잘내는것 같아요.
않그럴려고해도 어쩔땐 욱하고 올라오는게 마치 남의자식보다
더 미워질때가 있다니까요.
지금 둘째를 임신중(8개월)이라 더 신경이 예민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전에도 한번 짜증이나면 넘 심하게 아이를 대했어요.
오늘 유치원 개학했거든요.
11시쯤 끝나고 집에왔는데 아이들을 3명씩이나 데리고 온거예요.
1시간만 놀라고 말은 했는데, 어찌나 속에서 부글부글 끓던지..
계속 아들을 째려보고, 퉁퉁 부어서,,,
아들은 친구들 눈치보랴 내눈치보랴 나중엔 안스럽더군요.
몸이 무거워 집은 늘 어수선하고, 제가 아이를 하나만 키워서
그런지 아이들 몰려와 집에서 어지럽히고 노는게 잘 적응이
않되거든요.
우리애도 친구집에 가끔가니까 친구 데려오는거 그럴수 있지만,
배부른 엄마 이해못하는 아들이 밉고,,,
그외에도 다른엄마들은 쉽게 이해하고 넘어가는것도
전 짜증이나고 그게 지나치면 소리소리 지르고, 심한말도 한답니다.
원래 성격이 이랬던건 아닌것 같은데...
아이를 키우려면 부처님 반토막은 되어야 된다고 하던데,
언제쯤 그렇게 될수 있을지,,,
이런 참을성에 아이하나 더키우면 어찌될지 걱정도 되고,,,
님들은 아이땜에 화가 치밀어 오르고 짜증날땐 어찌 하시나요.
어떻게 하면 참을성과 이해심을 더 기를수 있을까요??
조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