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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일인지,,,,


BY 용용 2002-01-22

드디어 말했다
시어머니에게 ,,, 참고있던 하고싶은 말은 했다
자기맘대로 우리가 행동안하면 혼자 토라져서 전화도 안받고
전화해도 왜했나는 식의 말투 정말 이해못하겠다고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야하지 않냐고,,,
산후조리할때 신랑 잠시 바람을 폈었다
그때 시어머니 참고 이해하며 살으라고 많이 말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하는말 "니가 잘못해서 바람난거란다" 정말 기가 막혀서 죽을것 같았다. 그말 너무너무 서운하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땐 자기가 화가나서 그렇게 말한 거란다.
너무 눈물이 나서 하고 싶은말 다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고나니 좀 낫다.
어머니 너무 어렵다고 ,,, 와도 말하고 싶지도 않고 웃고 싶지도 않다고,,물론 시댁가서도 특별히 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싫다. 그냥 ,,, 무조건,,,
내가 잘못된 생각이겠지만 싫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해야할까?
내가 말한게 잘한일일까?
다른일에는 항상 자신감이 있는데 시어머니 일은 생각기도 싫고
이상하게 겁을낸다.
내가 왜 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