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경제적으로 힘들다
자식이 없어서 어른 두입(나 남편)은
그런대로 쌀이 있어서 먹고 사는데
우리집에 돈이 없어서 칠순된 시어머니가 생활비
받아서 생활을 해야 하는데
몇달째 한푼도 드리지 못했다
형제들이 2남4녀인데도 누구한사람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지라
장남인 형님네만 10만원
그리고 시누들은 다 모른척 했는데
이번에 큰 시누가 모여 어머니
형님네는 10만원 돈 없는 우리는 5만원
딸은2만5천원해서 드리자고 했다.
매달 25알까지 큰시누 통장에 돈 입금하면
큰 시누가 어머니에게 보낸다고 했다.
진짜 돈이 없어 5만원 못내서
남편에게 우리도 천원이 없어 계란도 못사먹으니
이야기 하고 내지 말자라고 했다
그런데 어제저녁 25일이 다 지난 밤12시
나이드신 분이 지금까지
당신 못먹고 안먹고 자식 키워났는데
자식들은 돈 없다는 이유로 그 5만원 안내는 것이
과연 어떤 행동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
오늘 아침에 남편에게 카드서비스라도 받아서
보내라고 이야기 햇다.
며칠전 남편은 내가 보내지 말자 라고 했을때
아무말도 안했다.
보내기는 해야 하는데 형편이 안돼서 말을 안했을 것이다.
아침에 남편 표정 결코 밝지만은 안았다.
밤새 혼자 사시는 친정엄마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