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쓴 글이 실수로 삭제되어 다시 씁니다...에구에구
간략하게 써야겠네요..졸려워서.ㅎㅎㅎ
상동으로 10월 입주예정인데 시청으로 출퇴근하는 남편이 걱정입니다.
퇴근이 매일 늦어서(기본 12시에서 1시 사이..때로는 더 늦음...불쌍한 울 남편) 전철은 끊길 것이고 남편 말로는 심야버스,직행버스 다 있을거라지만 그 새벽에 잘 오지도 않는 버스 기다리며 탄다는게 얼마나 고생이겠어요..그나마 버스라도 타면 다행이지 맨날 택시타령할까봐 정말 엄청 걱정됩니다.
참 또 한가지 ..전철역도(송내역) 버스타고 가야합니다.
울 남편은 인천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도 있는데 별걱정 다 한다고 하지만 저는 더 무리해서라도 서울 쪽으로 오고싶어요.
그래서 오늘 비슷한 가격대로 알아보니 신정동에 10년 된 아주 우중충한 아파트가 있더라고요. 가격은 상동것보다 조금 더 세고..저희에게는 약간 무리지만 집이 좀 낡았어도 신정동이 더 괜찮을 것 같은데 애 아빠는 자기 하나만 고생하면 식구들 모두 쾌적하게 살 수 있다고 상동을 고집합니다.
상동이 아니더라도 좀 멀리서 출퇴근 하면서 서울살이보다는 여유롭게 사시는 분들 어떤가요?
출퇴근 전쟁을 치루면서 고생하는 만큼의 다른 댓가가 주어지나요?
특히 상동 사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