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다녀온후 다음날 돌아가신 시아버님 산소에 신랑과 나
인사차 다녀왔다
우리는 셋째아들
산소는 전라도 당일로 다녀오고
서울에 저녁에 도착하고..식사 어머니 도와서 하고 설겆이하고 ...
넘 피곤했지만 건너가 쉬란 말씀이 없으시니
10시30분까지 안방에서 시어른들과 함께 있었다
거실이 없다
간단히 씻고 잠자리에 들었다
정말 너무 피곤했다 다음날 아침까지 골아 떨어졌다
내방은 부엌옆 아침6시경 부터 시할머니 소리인지
떨그럭소리가 들렸다 (마치 깨우려는듯 큰 소리가 났다)
저녁에 내가 다 치우고 들어왔는데 ...?
내가 일어나려고 하니 신랑이 피곤할텐데 그냥 더 자라고했다
원래 할머니와 어머니는 초저녁 잠이 많고
아침잠이 없다면서... 나는 너무 피곤했고 신랑말만 믿고 깜박 잠이 들었다 (우리친정은 7시경 일어나기에 )
나는 별생각 없이 어머님이 내가 결혼식과 신혼여행 산소등...내가 피곤한것을 이해하시리라 생각했다
신랑외에는 회사가는 사람이 없고
신랑도 휴가라서 몇일 더 쉬는데...울엄마는(친정)내가 잘때는 당신이 일찍 깨셔도 신문 보시며 7시가 되기 전까지는 부엌에서 물마시느것 빼고는 시끄럽게 그릇소리를 내지 않으셨다
너무 시끄러워 (그릇소리)일어나려고 하던참 시계를 보니 7시다
막 옷을 입는데 방문을 뻥뻥 뿌셔지게 두들기며 시엄마가
지금이 몇시인데 아직 안 일어나냐는
날까로운 음성이 들렸다
서둘러 나가 보니 째려보신다
울 엄마는 안그러시는데...왜 남편은 더자게 나두고 나만 나무라실까?
하실말씀이 있으면 조용히 하셔도 다알아 듣고 고치는데 왜 울그락 불그락 화내며 말하지?
신랑이 나와서 내가 일어나려는것을 자기가 조금더 자라고 했다고 말하자 시어머니가 실컷 놀고 와서 뭐가 피곤하니?하며 신랑을
또 째려본다 울신랑 아무말 없이 들어가 더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