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은 바람둥이?
글쎄요... 여성편력이 많은것은 사실이지요..
결혼한지 7년차... 권태기 일까 5살된 아들아이가 한명 있죠.
이혼에 대하여 아주 많이 많이 생각했어요. 무려 6년동안...
남편은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걸까?
집에 오면 답답하대요... 따뜻하게 대해주지도 않고 억지로 사는 사람같아 보인대요.. 사실근런면도 없지안아 있죠.
과거로 걸슬러 올라갈께요.
5년연애끝에 결혼에 이르렀어요. 이사람과 결혼해야 하는줄알았어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사랑했으니까요.
결혼전부터 여자가 좀 있었죠. 결혼하면 안그럴꺼라 믿었어요.
1년은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았죠.. 시댁에서 일하는것만빼면...
식당에서 식모처럼 힘들게 일 했어요. 시댁이라 내색한번못하고
첨이고 다들 그렇게 사는줄알았죠. 이젠 일안해요.
날 너무 사랑해주고 이뻐해줄줄만 알았던 남편은 힘들게 일하고오는 저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위로한마디 해줄줄 몰랐어요.
그래서 불만이 싸여갔죠. 결혼일년후부터 이핑계 저핑계 늦게오기 시작했어여.. 전 용납할수 없었고. 참고로 전 고향이 여기가 아니에요.
신랑하나 바라보고 온 저에게 무정하게 대하고..게다가 꺼뜩하면
여자문제로 늘 실랑이를 벌이곤 했어요. 그동안 들킨여자만(사귄여)3명이었어요. 서로 애정이 만이도 식었죠.게다가 늘 카드빛(제가모르는)액수를 알수도 없어요. 워낙 많아서...
매일싸우고 또 싸우고 싸울기운이 없어지자 다시 여자..쳇팅
저도 성격이 보통은 넘는 사람인데 가만있지는 안않겠죠?
쥐고 흔들고 협박에 갖은 애를 썼는데도 개버릇 남못주더군요.
그럭저럭 위기 갖은고비 넘기면서 이젠 양가 부모형제들 조차도 참견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이혼할려고 아이를 놓고 친정에 15일정도 있으니 아이가 눈에 밟혀 견딜수 없어 제 인생 포기하고 다시 내려와살기를 2번 이젠 집을 나갈 용기조차 없어졌어요.
자식이 뭔지 아무리 품안에 자식이라해도 품안에 자식을 버릴수는 없더라구요. 이젠 난없다 생각하고 2달가까이 살았는데 그동안 쳇팅해서 만나는 여자를 또 들켰어요.. 이젠 죽기로 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짖을 벌였는데 아직 죽지도 못했어요... 불쌍한 여인...
쳇팅에 늘 반복되고 들키는 거짓말에 이젠 말조차 잃었어요.
병원 알아보고 있는데 병원까지 가야하나 하는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저 우울증맞죠? 지방에 살고 있는데 설 말고는 부부클리닉이 없더군요. 너무 아쉽다는 생각도 합니다. 저의 힘이 되어주실분 안계신가요? 답답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