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엔 생리가 3일이나 늦길래 혹시나 하면서도
만일에 대비해 마음을 비워두고 있었는데...
아침에 불청객이 찾아온거예요...
마음을 비웠다곤 했지만 너무 속상하구 신랑한테두
미안했어요...
한 일주일 전부터 사랑니 난곳이 퉁퉁붓고 몹시
아파서 지금은 목이며 귀...머리까지 욱씬거릴
정도로 아픈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동안 병원도
못가고 참았거든요...
이젠 올것도 왔으니 병원에 가야하는데...
왜 이렇게 미련이 남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오늘 새벽에 신랑 몰래 임신테스트를 했거든요...
당연히 비임신으로 나왔어요...
그런데도 혹시..이게 생리가 아닌 임신초기에 나타난다는
착상출혈이 아닐까 하는 미련이 생기는 거예요...
이가 아파 죽겠으면서도 좀더 참아 볼까하는 생각이 들구요...
(저 너무 미련하죠....)
착상출혈일 경우에도 임신테스터기에는 임신으로 나오나요?
아니면 착상출혈이 끝난후 테스터를 해봐야 정확한 진단이
나오나요?
으~~ 저 너무 어리석은 질문을 하는거죠?
생리하는게 맞으니 훌훌털구 일어나서 아픈 이나 치료하러
가야하는게 맞는거죠?
그냥 답답해서요...
오늘 아침 넘 우울하네요...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