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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가 한말이 마음에 걸리네요.


BY 더 속상한 아줌마 2002-02-08

초등 1학년 우리딸이 저녁 먹으면서 선생님께서
다른 애들은 방학때 쓴 편지에 대한 답장을 엊그제
주셨는데 저는 못받았다...
그럼 자기껀 왜 안주시는지 여쭤보기라도 하던지
저한테 뭘까? 편지라고 하던데 나는 왜 안주지?
그러고 있습니다. 속터지게...
좀 있음 학기도끝나고 구정이라 맘이 많이 쓰이는데
영 신경쓰이네요.
왜냐면 저 1년 동안 임원 하면서 몸으로는 봉사 많이
했지만 스승의 날도 화장품 하나 했습니다.
물론 정성이겠지요. 하지만 현실이 어디그런가요?
나 나름대로 주관있게 1년 버텼는데 제가 넘 섭섭하게
해서 우리애한테 그러나 싶은 생각도 들고 기분이 복잡합니다.
내년에 이동도 없을거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 좀 주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