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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이 싫습니다.


BY 다이야 2002-02-14

3개월된 새댁이고요 이번설에 시댁에 첨 명절지내러 갔어요.
울어머님은 항상 돈자랑을 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힘겹게 재산을 지켰는지 늘 하소연 합니다.3일 내내 그얘기 듣다보니 며느리가 무슨 얘기상대냐 싶더군요 울 어머닌 외며느리라 아무도 말이 통하는 사람이 없었다군요.다행으로 저는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체질이지만 좋은 명절날 케케묵은 지난 이야기를3일듣고있는것은 정말 죽을 맛입니다.
텔레비젼도 못보게 자신의 이야기만 하십니다.
정말 천성이 순하고 자신을 몸을 돌보지않고 자식을 지키는 착한 분입니다.그러나 저는 친정이 부유하기 때문에 시집의 재산이 탐나지 않습니다.그런데도 울어머니 재산을 맏이인 내가 가질거니 자신과 동거동락을 같이 하길 원하십니다.진짜 난 남편만 있으면 되는데 왜자꾸 재산이나 노리는 나쁜 며느리 만들려구 애쓰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