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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 할지...맘이 너무 아파요...


BY litebell 2002-02-19

전 35개월 여자 아이와 22개월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쉽게 말해 연년생이죠...
오늘 제가 넘 쇼크를 받아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저희 친정 엄마가 저희 딸을 잠시 데리구 계셨는데...
저희 딸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엄마는 나만 미워해....아가가 잘못해두 나만 혼내....
엄마는 방에서만 날 혼내...
아빠두 나만 미워해....

사실 둘째 녀석이 남자인데두 애교두 많구 쫌 순한 편이라 남편두
저두 많이 예뻐하긴는 합니다...
딸애는 좀 예민한 편이라...
하지만 정말루 동생만 사랑하는건 아닌데...
제 행동에 문제가 있었나봐요...
저두 상처를 받았지만...어린 제 딸이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면...
전 정말 부족한 엄마인걸까요?
제나름대로는 많이 사랑해주고..또 많이 표현해 주려고 노력했는데...좋은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전 정말 좋은 엄마가 되구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