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학년이 됩니다.
1년 일찍 들어갔다고 해도 9살이 되는거지요.
근데, 이 녀석 다른애들과 너무나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뭐라고 한마디 하면 금방 삐져서 울지를 않나
아직까지 김치도 잘 못먹지...
줄넘기도 못하지
달리기...당근 꼴찌.
지금 풍선을 불어보라고 줬더니 것두 못부네요.
옷걸이에 옷 거는거...못합니다.
색종이 접기...기본도 못합니다.
놀이터에서 미끄럼틀도 잘 못타고
철봉...못합니다.
아직 혼자서 옷도 잘 못입네요.
제가 그렇게 키워서 그런가요?
늘 맞벌이라서 아이한테 신경을 잘 못썼었는데
그 부작용인가요?
아니면....유전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나?
정말 미치겠네요. 속터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