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가기 걱정되네요.
퍼 온 글입니다.
저는 2월9일에 첫아기를 출산한 산모입니다. 첫애이기도 하고, 시집에서 사는 터이기도 하고 친정어머니 연세가 워낙에 많아서 친정어머니가 저에게 산후조리원에서 조리를 하도록 2001년 12월에 대림동 사임당에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을 하고, 2월 9일 아기를 낳고 11일날 입소를 했는데, 그곳에는 9명의 산모가 있었습니다. 그날 퇴소하는 산모도 있었고, 이틀은 음식맛이 좀 짠것도 내 입맛이 없어서려니 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피곤해서 잠을 충분히 자야 했으므로 주위를 살필 겨를도 없었습니다. 13일 1주일하고, 이삼일정도를 있던 산모가 아기가 설사를 1일 20회이상을 해서 병원에 데리고 가야겠다고 그전에 있던 아기가 갔던 병원이 어디냐고, 묻고, 아침 일찍 출발했고, 또 다른 아기는 잘 안먹고 완전히 계속 잠을자고 20cc 정도의 분유만을 먹는데도, 이상이 없다는 식으로 산후조리원에서 얘기하다가 다른 산모가 병원에 가자 병원에 가라는 소리가 나오고 나서야 탈수된 상태인 듯 하다며 오후에 병원으로 출발해서 소아아동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사임당측에서는 첫 번째 아기는 설사를 너무 많이 했고, 두 번째 아기는 원래 올 때부터 그랬다는 둥 했지만, 두 아기 모두 산부인과에서 옮겨 올 당시에도 별 이상이 없는 상태였고, 50cc정도의 분유를 먹었던 아기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설사 증상을 보이는 아기는 3.57kg였고, 두 번째 아기는 2.9kg의 여아였습니다. 13일날 입원했던 여아가 2.9kg이였는데, 14일째의 몸무게가 2.5kg으로 떨어져있고, 완전 탈수상태였습니다. 또한 입원했을 당시 20cc정도만 3일을 먹었는데도 아기를 봐주는 사람들은 먹지 않아서 그런다는 원래 병원에서부터 그랬다는둥 하며 산모에게 책임을 돌렸고, 소아아동병원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상으로 배가 굉장히 부풀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두 아기 모두 배에 가스가 차 있었고, 며칠이 걸린 상태였는데, 산후조리원 원장은 자기가 책임지기 싫어서 그렇지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15일 오전 11시쯔음해서 저희 아기가 변을 본 것 같아서 기저귀를 열었을 때 소화되지 않은 변(물처럼 맑은 물위에 노란 변으로 알갱이 모양으로 둥둥 떠 있는 변)을 보았고, 10분도 지나지 않아 아기봐주는 사람의 옷에 튈 정도로 쫙하는 소리와 함께 노오란 설사를 보았습니다. 그후 Hope를 먹이고 있었지만, 변이 묽다는 얘기만 하고 괜찮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 전까지는 황달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었고, 오후에도 Change한 아기봐주는 분도 저희 아기 설사세례를 받았고, 설사를 계속 한 것이 틀림없어서 계속 바뀔 때마다 제가 가서 설사를 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나중에는 지사제를 먹이더군요.. 그게 더욱 싫어서 새벽까지 보는 와중에도 기저귀를 제가 갈고 나왔는데 바로 또 옷을 갈아입히고, 다른 산모가 볼 때 또 기저귀를 갈았다길래 아기가 또 설사 했냐는 질문에 안했다고 자꾸 거짓말을 하고 아기 상태를 적는 란에도 하루종일 4번이라고만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다행히 아기랑 정기검진이 16일이라 산부인과에 가면서 아기를 데리고 나서서 병원에 갔고 소아과에서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소견서를 써주었고, 그전 산모들이 입원시킨 병원으로 가서 소아아동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16일 일주일치를 계산하는데, 일주일에 원래 50만원이지만, 일주일만 있었기 때문에 60만원으로 내라고 하더군요...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아기들이 모두 장염에서 탈수와 폐혈증이라는 병명이 나왔답니다.
아기가 아파서 나오게 되는 것인데, 그것도 그곳에서 자신들의 잘못으로 아파서 나온것도 화가 나고, 황당한데, 그런 산모에게 돈을 더 받는다는 것도 책임을 지지 않는 그곳의 만행이 화가 나고 성질이 나도 아픈 몸을 쉬고자 가서 아기까지 아픈 상황이라 따지고 싸우지 못했지만 이걸 어떻게든 알려야 다른 산모들과 가뜩이나 더욱 더 사랑스럽고 건강해야할 신생아의 목숨과 관련하여 꼭 모든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나 아기가 아픈데 사과는 커녕 자신의 이익과 돈에만 매달리며 사기를 쳐서 다른 산모와 아기의 안녕을 파괴하는 그런 사람은 인간으로 치지 말아야 합니다. 돈 버리고 저 같은 경우는 일주일도 산후조리를 못하게되고, 아기는 병원신세 지고, 돈은 돈대로 내고, 제발 입소문이 무섭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오.. 사임당 원장님...
대림 사임당에서의 제가 겪고 들은 이야기를 안 적을 수 없습니다.
1. 반찬은 짜고 싱겁고 차고 딱딱합니다. 저도 너무 음식이 이상해서 밥이 한공기가 나오지 않는데 그나마도 반을 겨우 먹고 미역국은 끓이고 또 끓여서 완전히 죽이고, 냉동식품(돈가스나 감자를 돈가스 모양으로 튀겨 놓은 것)등이나 차가운 샐러드 간식은 빵과 우유정도이거나 차가운 과일이였습니다. (산모는 차가운것과 짠 것은 필히 피해야 하는 것임은 상식아닌가요?)
2. 마사지요? 그거 돈주고 해야합니다. 2만원이라데요... 그런데 사임당원장 산모들에게 돈모아서 돈주면 자기는 꽁으로 10만원짜리 전신마사지 받던데요.. 그런 산모들이 사임당원장 마사지값까지 내는 건가요?
3. 분유업체와 아기화장품 광고에 산모들을 동원해서 비매품 챙기기 급합니다.
4. 마루가 너무 추워서 불때달라고 하면 신생아실의 보일러를 틀어서 아기들이 울고불고 설사하는 아기까지 나왔다더군요.. (산모들에게 쉰소리하면 아기를 위협하는게 단방이란걸 아는걸까요?) 저희 아기들이 병원에 입원하자 아기들이 별로 없어서인지 신생아실이 너무 추워서 몇 안되는 아기들을 산모들이 방으로 데리고 왔어야 했을 정도였습니다.
5. 일정표를 보시면 8시30분에 아침식사이고 오전중에 가물치 잉어탕이라고 주는게 자신이 알아서 먹어야 하는것이고, 새 산모들어온날만 주전자에 한방차를 덥혀서 주지 절대 덥혀놓지도 않고, 12시에 점심식사 그리고 사물탕이라는 것과 두유가 나오는데 요구르트 두유 모두 비매품입니다. 또 두유의 경우는 토들러라는 아기들 먹는 닝닝한 비매품으로 산모들이 모두 비유상해서 못 먹더군요. 없어져야 오는 듯해서 모두 숨켜놓을 정도였습니다. 12시에 점심을 먹고 나면 6시에 저녁인데 수유산모들은 모두 배가 고파 어지러울 정도였고, 각각 각자의 간식을 사다 먹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말해도 소용도 없었습니다.
6. 수유실 유축기 물로 쓰윽 한번 물에 닦어 놓는 정도이고,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청소라고 아기를 데리고 가라고 하지만, 청소하는 것은 본적없고 그나마 환기정도더군요. 설사 한 아기의 설사가 묻은 자리를 그대로 두고, 손수건이나 이런 것도 전용이 아니라 아무것이나 막 쓰고 아무데나 던져 놓았고 우리아기의 경우는 병원에서 설사를 해서 설사가 묻어서 따로이 놔두어도 섞어서 세탁기에 같이 돌리더군요.
7. 아기가 아프면 원래 그랬거나 산모들의 책임으로 되고, 사실을 얘기하지 않고 아무 약이나 마구 먹이므로 산모가 아기가 울면 자주 가 봐야 하므로 제대로 잠못이루게 됩니다. 입원한 아기의 산모들은 눈이 퉁퉁부울 정도였습니다.
누구나 어머니 아버지가 됩니다. 또한 누구나 그 자식이 되었습니다. 정말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