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속상해서 글을 올립니다.
여기는 **광역시 H건설에서 지은 임대아파트(34평)에 살고 있어요.
임대기준이 지역마다 다르긴해도
여기는 오년임대이고 나갈려면 제가 광고지에 내어서 원하는사람과
함께 H건설에 가서 명의 변경만 하면
언제든지 나갈수 있답니다.
그런데
저의 집 거실이 문제가 있거든요.
입주가 일년밖에 되질않고(최신형이고 베란다도 확장식이고 거실넓음)
새 아파트입니다.
거실이 크렉으로 인하여 장판이 부풀어 올라 있읍니다.
그게 뭐 대수냐고 할지몰라도 거실 중앙이
거의 3미터가 넘게 X모양으로 하고 있어서 볼때마다
열불이 나고 집을 나가고 싶은 심정한두번이 아닙니다.
집집마다 그런현상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고 다른아파트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런데 우리집은 유독 그게 넘 심해요.
아마 거실 장판이 (임대라서) 얇은탓도 한몫하겠지요.
처음엔 그래 임대니까 몇년살다 나가면 되겠지하는 생각으로
그냥 살았지요.
그게 시간이 갈수록 너무 심하고 보기도 싫고해서 자꾸 신경이
쓰여지더군요.
급기야 지금은 머리속에서 스팀이 납니다. H건설측은 어쩔수없는
현상이다하며 자꾸 흐지부지하고 있어요.
몇차례 공문을 이용하여 항의 했지만 뾰족한수가 없다고
뒤로만 미루고 있어요. 그정도가 심해서
명의 변경하려는 사람도 없구요.
그러면 소비자(입주자)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재수없어서 그렇다하고 그냥있어야 하는지 답답하군요.
정말 어쩔수없는 현상으로 인하여 이렇게 제가 피해를 입어야 합니까?
어느정도면 저도 이해가 되는데 3미터가 넘게 장판이 부푸어
올라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화가나군요.
오늘 또 공문을(담당자가 항상 자리에 없기에)만들어
강력하게 항의하고 이젠 이문제를 양성화하여
시끄럽게 아줌마의 진가를 보여줄려고 합니다.
정말 가슴이 두근거려서 못살겠습니다.
아마도 이 아파트에서 이렇게 심한경우는 저의집 밖에 없는모양인데
이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지혜로울지 모르겠습니다.
건설하는 사람들하고 싸운다는게 쉽지않겠지만
진가를 보여줘야 겠습니다. 아마도 A/S기간이 있을건데
일년이 넘으면 항의를 못하는 것일까요
저에게 도움을 주십시요.
읽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