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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썩이는사람있어요..


BY 별 2002-02-23

남편이 저를 속이고 보증을 선다면 서류상으로 제가 확인할길이
있을까요 아시는분 꼭 알려주세요
친구가 전세를 얻는데 2000정도 보증인을 세우랍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부탁했고 그러기로 했나봐요 제게 상의라고 하는데
이건 통보이던걸요 벌써 계약했고 돈만 대출받으면 된다구요
자기가 안된다고한다면 집계약도 안되고 친구결혼하는데 그것도
힘들다는군여
전세집이야 살다가 못갚으면 전세자금 도로 돌려주고 이자쳐주면
그만이라지만 그게 쉽습니까 말처럼.혹 친구에게 뭔일이라도 있어서 전세금을 빼서 쓴다면 결국 남편이 갚아야 하잖아요
안된다고 말렸고 보증선다면 같이살기힘들고 나가겠다고 하니까
지금 당장 나가라네요..
남편은 지금껏 제입장에서는 사고친다고 밖에 여길수 없는 일이
몇가지 있었죠
우리 결혼할당시 갑자기 직업군인을 택하고서는 나 고생시키지않으려고 그런거라면서 지방에서 몇년을 꼼짝없이 아는사람없이 묶여지냈죠
제가 제대하자고 얘기해서 제대한지 얼마 안돼구요
시댁이 아파트 마련하는데 1가구2주택이면 세금이 많이 나오니까
자기 명의로 대출받아서 집을 사더군여 그 돈이야 시댁에서 갚긴하지만요 그이후로 저희는 돈대출받을수가 없게 되었어요..
이런일을 갑자기 하고 나서 얘길하니 제입장에선 화가 난답니다.
시댁명의로 된그 집을 담보로 보증을 선 남편도 이해가 안가요
아무리 안전한 전세자금 보증이라고 해도 그리고 그집은 실제로
시부모님이 살고 계시고 저희에게 주실집도 아니에요..
저희도 앞으로 돈모아서 집 마련해야 하는데 그때가서 명의를 바꾸어달라고 말씀드리기도 뭣하고 또 그 돈도 꽤든다고 알거든요.
휴 답답해서 몇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