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 인연인지 몇년을 타이핑치는 일로 먹고 살았었습니다.
결혼한 뒤엔 완전히 손을 떼고 있었는데 며칠전 우연히 구직사이트를 찾아보니 타이핑을 쳐주면 장당 얼마씩 돈을 준다는 아르바이트가 있더군요.
아이들 데리고 마땅히 돈벌방법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잘되었다 싶어 해보고도 싶은데 제가 의심이 많아 그 사람들 말을 온전히 믿을 수가 없어 혹시 해보신 분이 있는지 싶어 여쭤볼려구요.
전에 보니 집에서 그림그려주면 돈준다는 부업했다가 되려 돈을 떼이거나 일만 하고 돈은 받지도 못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 혹시 이일도 그런류의 일들처럼 약간의 사기성(?)이 있는건 안닌가 싶은 의혹이 생기네요.
해보신 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해볼만한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