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새벽시간이다.
난 한참 꿈나라 갈시간이다. 잠이 많다. 그러나 내가 컴퓨터앞에서 이렇게 있는이유? 왕 짜증이다.
임신7개월들어가는 나는 요즘 직장생활에 살림에 많이 피곤하다.
그래서 퇴근후 저녁먹고 나면 바로 잠들기 일수다.
오늘도 그렇다. 우리 신랑은 정말 착한 사람이다. 그러나 무심코 하는 행동이 맘에 안들때가 있다.
요즘 컴퓨터 프로그램 다운받는다고 잠이 늦어진다. 물론 난 자고 있었음... .tv소리에 컴퓨터 소리에 밝은 빛때문에 잠을 설친나는 자자고 했다. 근데 울 신랑 들은척도 안했다.
밉다. 잠이 확 달아났다.
나는 보통 짜증나면 청소를 한다.
새벽 1시에 왠 청소!!! 집안이 덕분에 깨끗은 해졌다.
지금은 잠이 달아나고 없다. 청소할때 아무 말없이 했더니 신랑이 겁먹은듯 눈치보더니 자자 그런다.
청소한다니까 혼자 코골고 잔다
나는 보통화나면 얘기를 잘 안한다. 울 신랑은 그것을 알기에 더이상 말걸지 않는다.
그것도 밉다. 결혼 1주년이 얼마전 지나갔다.
한번씩 이렇게 미울때도 있지만 결혼생활이 재미나게 지나갔는것 같은데....임신 우울증인가? 그냥 기분이 그렇다.
해가 뜨면 또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게 생활하겠지.
늘 그렇다.
요즘은 짜증나도 웃어야 한다.
울 애기때문에,,,스트레스받으면 미안하니까....
너무나 잘 자는 울 신랑이 밉다.
아침밥을 줘! 말어..! 고민이다.
애고애고,,,,,,난 늘 이렇다.
이제 자야겠다. 나만 손해! 인것같다.
우리 망둥이 낳아서 꼭 내편만들어서 싸워야 겠다.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다. 꼭 내편만들어야지....
망둥이 태어나면 울 신랑이랑은 안놀아야지....심심하게 그냥 내버려둬야지...(신랑은 아기를 엄청 좋아함)
빨리 6월이 왔음 싶다.
직장도 좀 쉬고,,,,핑계도 있고....
벌써 3월이다. 경치좋은 곳으로 여행이나 갔음 싶다.
기분전환도 할겸....
일찍 퇴근해서 공원이라도 한바퀴 돌아야 겠다.
난 오늘도 이렇게 혼자 중얼중얼 거린다..
늘 그렇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