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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가 잘 안걸리는 우리아들땜에..


BY 답답맘 2002-03-07

전 올해 5살된 남자아이를 두고있어요. 1월 30일생이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가기전에는 그나마 또래보다 크고 표현능력과 이해력도 적극적이고 풍부해서 칭찬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망설임없이 작년부터 어린이집을 다녔거든요. 근데 집에서 엄마랑 동생이랑 있을때는 전혀느끼지못한 문제가 보여서 걱정이에요.. 4살이지만 7살에 학교가는문제도 걸리고 학습능력도 웬만하다 싶어 5살반에 들어갔거든요.. 근데..행동하는모습들이 약간씩 친구들사이에 겉도는것 같아 너무 걱정스러워요.. 집에서도 까불지만 심하진않은데..친구집에만 가면 정신이 없을정도로 뛰어다니고 산만해지네요.. 아들은 좋다고 장난치는게 아이들은 약간은 거부감이 있는것같더라구요.. 계속 그러는건 아니고 잘 놀다가도 싸워서 보면 꼭 아들이 원인제공을 하더라구요.. 엄마들한테도 미안하고.. 안되겠다싶어 알아듣게 계속타일르고 아님 때론 엄포를 놓거든요.. 그럼 금방알아듣고 반성하는데 다음에 또 친구가 오거나 친구집에 가면 역시나 산만해지고 꼭 한번은 싸움을 해요.. 그런모습을 자꾸보니 친구들이랑 어울리면 제가 불안해요.. 혹 누구를 때리진않나..따돌리지는 않나해서요. 친구들이 1살씩 빨라서 얘가 약간 겉도나싶고 걱정이네요.. 공부도 좋지만..전 친구들이랑 어울리며 신나게 잘노는 아이가 됐음싶거든요.. 본인도 그게 좋은것 같은데..자제가 안되나봐요.. 나이가 더들길 기다려야 하는지..엄마인내가 자질이 부족한건지..휴~~~~ 며칠전부터는 유치원에 입학했는데..걱정이에요. 친구들이랑 잘어울려야 될텐데싶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