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이 7년에 접어든 헌댁?이지만 아직 아이가 없어 주위에서 새댁이라고 하지요.
남편과 저는 아이를 갖기위해 노력도 해봤지만 그게 어디 그리쉽던가요?
정말이지 하늘의 뜻이겠거니... 포기 상태지요.
아이를 갖기 위한 노력과 시간을 우리 부부는 자신한테 기울이기로 하고
저도 제 일을 시작했어요.
남편도 영어회화니 운동등으로 자기개발에 투자를 하구요.
우리 부부는 이렇게 정리정돈이 된 상탠데...
주위의 아줌마들이 더 난리예요...
속사정도 잘 모르면서 지나가는 말로, 친한 척하고, 애정있는 척하느라 그러는지 ....
아시죠? 어떤 종류의 멘튼지...
아이가 있어야 남편이 딴생각 안한다로 시작해서 ....
막상 자신은 아이 문제로 산더미같은 고민을 하면서도 그래도 아이는 있어야 한다로 일관된 논리를 펴지요.
더 노력해보라고...의술로도 안되면 새벽예배라도 보라고...어디 유명한 한약방에서 부터 점쟁이까지...
어디서 그런 많은 정보가 있는지....
저는 그런얘기 듣고 있으면 날 위해 하는 말인지 아님 실험쥐가 된건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저녁이면 낮에 있었던 얘기들이 다시 생각나 우울하고...
요즘 아이없는 부부가 많은가봐요.
일부러 안 낳는 부부-딩크족 이라던가요?-도 있다고 하네요.
혹시 주변에 그런 부부가 있다면 아픔을 이해하고 아이가 없어도 행복할 수있는 다른 삶의 방법을 이야기 해주는 멋진 조언자가 돼주세요.
얼마든지 다른 삶과 인생도 있을 수 있는 거쟎아요?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