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30

속상해 방에 오시는 여러님들께~~


BY 실프 2002-03-08

안녕하세요~
며칠전부터 여기 속상해방에서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하는 결혼10년차
평범한 아줌마 입니다.^^

여길 들어오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어서
나름대로의 의견을 주제넘게도 올려 볼까 합니다.

우선은 제 나름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그냥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톡톡에 여러방중에서도 여기 속상해 방에
올라오는 글에는 리플을 달때 조금만 더 신중
했으면 하는 겁니다.

서로 얼굴 안보이고, 모르는 사이라고
말을 넘 막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는거 같아
이 방을 애용(?)하고자 하는 저로서는 마음이
아파 몇자 올려보는겁니다.

속상해 방에는 모두가 오죽 속상하면 만인에게
자기의 일을 공개하구 하겠습니까?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가 의견 수렴도 있지만
그나마 작은 위안을 얻고자 함이 대부분일터인데..

남의 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심지어는 너무 심한말까지
오고감이 심히 보기가 좋지 않았거든요.

감정은 배제하고, 속상한일이 있는분에게는
우선 그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위로가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가 생각 하는바가 틀리고 맘에 안들수도 있겠으나
리플은 신중했으면 하는 바램이거든요.

직접 말로 하는것도 아니고 글로써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다보면 서로 오해하는 일도 다반사일수도 있고
하니..글 올릴때는 조금만 더 생각하자는 그런 의견입니다.

글재주가 워낙에 없어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

제 글이 아무쪼록 속상해방 을 아끼는 모든분들께
피해가 안되고 동감을 얻을수 있다면..그리고
속상해 방이 화기애애한 방이 되는데 일조를 할수 있다면
더 없는 기쁨이 될것 같습니다.

제 생각을 제대로 표현못한거 같기도 하지만..
뜻은 전달되리라 믿으며..이만~~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