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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발이 제대로알자!<사실>


BY tlswndgkrp 2002-03-12


오전에 사면발이란 글이올라와서 답변을 쓸려고하니 없네요.

제 경험입니다.
작년늦가을 일이다<11월쯤>
어느날 부터인가 음부부분이 몹시 가렵기 시작했다.
내딴에는 그래도 부부관계후나 전
뒷처리가 깨끗하다고 했었는데,물로씻고 또씻고 질세정제로
마무리를해도 가려움증은 좀처럼 가시지않았다.
팬티를 벗어서보면 까만색의 가루같은게 뭄어있는데
팬티를 손으로잡고 그부위를 털면 가루가 떨어졌다.

유달리 음부앞의 음푹패인 부분이 더욱 간지러웠다.
난 작은 뾰루지가 나서 그러려니했다.
그리고 그뾰루지를 자꾸 긁어서 덧난거라고만...
그러기를 한달보름쯤 지났을까?
외출시에도 시도때도없이 간지러워 여간 민망스럽고 난처하기가
이를데 없자 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신랑한테 보여줬다.
너무 간지러워 미칠지경이니 도대체 뭐가 어떻게됐는지 좀 봐달라고..

아래를본 신랑은 기겁을하며 한마디했다.
음모부분에 하얀석회가 잔뜩붙어 있다며 여자가 칠칠치 못하다고
온갖면박을 다줬다.
그러면서 한참을 그렇게 보더니 뭔가 살아 움직인다는 것이다.
아~~그때의 그 창피스러움과 모멸감이란 ㅡㅡㅡ
자존심이고 뭐고 완전히 뭉개지는 순간이었다.
내몸인데도 내가 볼수없음에 한탄해하며 한없이 신랑에게
죄스럽고 미안해했다.

신랑음부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부부는 그날밤을
서로의음모를 면도기로 말끔히 깍고,그래도 석연치않아 바퀴벌레약을
솜에 묻혀 음부가 쓰리고 쓰라릴정도로 바르고 또 발랐다.
이게 얼마나 흡착력이 강한지 웬만해서는 몸에서 떨어지지않는다.
손톱으로 살을 떼어내듯해야 겨우 떨어진다.아프다.
또한 몸피부색과 너무도 동일해서 구별하기도 쉽지않다.
아마도 본능이지싶다. 살아남고 번식하기위한....

처음에 심하게 타박하던 신랑도 자신의 몸도 나랑같음에
웬지 말이 없어졌다.
그때의 나는 신랑이 한없이 고맙고 또 고마웠다.
나를 배려하는 마음에 내가 쑥스러워할까봐 더이상 안하나보다라고..

그런데 우연히 올1월 초인가?
이곳에서 사면발이란? 글을읽고서야 의구심이 생겼다.
인터넷사이트 여기저기를 찾아보고 책을 찾아 읽어보고 비롯서알았다.

그리고 찾아온 신랑에대한 배신감.치욕.더러움 ㅡㅡ
처음에 신랑은 다그치는내게 의부증이라며 일방적으로 매도하려했다.
생사람 잡는다고...
그러나 정말 어쩔수없는 사건하나가 더있고나서야 실토했다.

이사실을 알기전까지 나는 얼마나 죄인 이었던가?
도대체 어떻게 이런것이 내몸에 자리 잡았는지?
참많이도 생각하고 그랬다.
신랑은 정말이지 털끝만큼도 의심해보지 않았다.
그런것과는 관련없는 상상할수도없는 사람이라고 믿었기에 ㅡㅡ

목욕탕에서 옮았을까?
공중화장실의 변기에서?
그곳의 화장지에서?
그도저도 아니면 집안의 수건이나 침대,이부자리에서?
그럴수는 없다고 했지만 혹여 내 실수라고만 생각하니
다른 전염 경로가 있을수가 없었다.

아컴주부님들!
주부들이 가족들이 병원균에 노출될만큼
집안의 물건들<수건,침대시트,이부자리> 불결합니까?
결단코 아닐겁니다.

사면발이는 피를 먹고삽니다.
사람의 몸에 밀착해서 피를먹어가며 기생하는겁니다.
샤워기를 이용해서 아무리 물로씻어내도 쉬떨어지지 않습니다.
혹여 이부자리나 수건에 붙어 기생한다해도 몇시간못가 죽지요.
그일이 있던날 벗어논 신랑의 팬티에 붙어있던 사면발이를
아침에보니 죽어 있더군요.
세탁하기전 어젯밤일이 생각나 삶을려고보니 죽어있어서 알았죠.

남자들 아내들이 알기전까지는 어떻게든 무슨수를 써서라도
그냥 넘어가버릴려고 합니다.

제경험으로 그리고 집중적으로 여러곳을 탐독한 결과는
사면발이는 몸과몸의 직접접촉이 아니고서는 전염되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겁니다.
신체의 접촉 바로 그순간 전염되는겁니다.
그래야 사면발이도 살수 있고,
그리고 또다른 이에게로 옮겨가고.
그렇게하면서 번식력을 키워가는 거겠지요.
고로
사면발이를 한번씩 경험한 분들이라면
부부중 어느하나는 분명외도로 인하여 옮겨왔다고 봐야합니다.
사면발이에 감염된 더러운 몸으로부터 ㅡㅡㅡㅡ


에이즈!
입맞춤으로 전염되나요?
에이즈 걸린이와 한이불덮고 잤다고해서.
그가 쓰고난 수건으로 닦았다고해서 전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