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혼례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가격과 장소 등등 너무나 궁금한것이 많습니다.
저도 웨딩드레스 입고 싶었는데..
맞는 사이즈가 없다네여 있다해도 입어서 예쁘지도 않습니다.
서양결혼의상이라 키크고 늘씬하면 정말 어울리지만..
전 정말 한덩치 하거든요..
신랑은 별로 내키지 않아하는것 같던데...
저보구 아무거나 입고 하라고 하고..
정말 속상합니다.
저보 구 살이터져죽어도 좋다고한 그였는데..
방금전에 이문제에대해 말하던중..
저보구요
"이 빙신 뚱땡이야!! " 하더군요
제 의견을 말하면 신랑은 ..
자기가 싫으면 애기안하고 회피합니다.
정말 미치겠네요..
신랑이 왜 저랑 결혼하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줏대없는 신랑..
살다가 결혼식올리게 됐거든요..아이하나도 있구..
무엇보다 우리부부가 편하게 하는게 젤 낳을것 같은데...
신랑은 자기의견보다 시댁의견대로 결혼식을 준비중입니다.
저는 그냥 따라갈려구 하구요..
그러다가 제 웨딩드레스때문에 말이 나왔는데..
본인은 그 전통혼례가 싫은가 보더라구요
그러면서 친구들오면 피로연할 생각 하고있고..
휴~~
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너무 무리한걸 바란것인지..
그래도 같이살 여자이자 아내인데..
조금의 배려가 없는 남편..
정말이지 너무 속상하네요...
애기할라하면 회피하는 남편...
저를 사랑하는지조차 의심스럽습니다.
본인말대로 난 그인간한테 "병신 뚱땡이" 일까요...
그 말한마디에 다시 생각하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살찐여자 싫다고 했으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을텐데
늘 말로는 아무리 살이 많이쪄도 좋다...이래놓구서..
살이 쪘다는걸로 욕을먹고 쌍소리까지 들어야하다니..
아이가지면서 호르몬이상으로 생긴 갑상선질환으로인해
살이찐거였습니다.
그렇게 아이낳자고 한 남편이었습니다.
싫다고했습니다.지우자고했습니다.
아이지우면 절 다신안보겠다고했습니다 ..동거초에요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듬직하다고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믿고 기대고 싶은남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왜 같이 살았을까요...
저두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살려고 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정말 힘이드네요..
작은것 하나도 배려하지 않습니다.
틈만나면 자기욕심껏 하는사람입니다..
그래도 그인간은 할말이 많습니다.
내 애긴 들을려고도 안하고..
휴~
별애기를 다하네요...
정말 우울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