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진짜 웃긴 일이 있었어요.
토욜날은 제가 옛 애인이랑 바람을 피우는 꿈을 꾸었습니다.
너무나 리얼하게 침대에서 엉켜있었죠.
아마도, 우리집 침대에서였던 것 같아요.
아침에 깨고 나니 참...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요.
별루 생각나는 애도 아닌데... 하면서..
근데 어젯 밤에는 남편이 바람나는 꿈을 꿨데요.
오늘 아침에 시무룩하니 있어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너무 이상한 꿈을 꿨다면서, 내 후배랑 바람피는 꿈을 꿨대요.
누구? 했더니...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얼굴이 생생하다고..
나 출장가고 없는 사이에 우리집 침대에서 막 했데요.
계속 너무 이상하다고... 표정이 안 좋은 채로 출근했어요.
나도 우리 침대에서 딴 남자랑 바람나는 꿈을, 남편도 다른 여자랑 우리 침대에서 바람 나는 꿈을.. 그것도 하루 상간으로..
넘 웃기지 않아요.
우리 결혼4개월됐고, 아무 문제 없는데 말이에요.
어제도...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잠들었는데 말이에요.
꿈 해몽 어떻게 해야할까요?
넘.. 궁굼하네요..
아시는 분 답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