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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4 "시"자에 대해 논하다 몰매 맞을뻔...


BY 이땅의여자 2002-03-18

인사를 드리고 첨으로 여러님들의 답글을 받아봤슴다.
절 이해하시는 님들과 중립적이신 님들과 절 비판하시는 분들이 교대로 계시더이다.
절 이해하시는 님들은 아마 저와 같이 시댁에 불만이 있을꺼고
중립적인 분들은 불만은 있지만 잘 적응하고 견디시는 분들이고
절 비판하신 분들은 ...
아마 역시 시댁에 불만이 있어도 날 돌아보고 반성하고 시댁과잘 지내시는 분들이라 생각이 됩니다.
물론 당해 보지 않으신 님들이 당한 분들의 심정을 어떻게 아시겠는가
마는 여러 글들을 읽고 느낀점도 있고 짜증이 나는 글도 있었슴다.
여기서 접고...
우리의 죄목을 나열 하겠심다.
1- 이땅에 태어난게 우리의 죄
2-이땅에 여자로 태어난게 죄
3-이땅에 여자로 태어나서 결혼을 한것이 죄
4-이땅에 여자로 태어나 결혼을 하여 자식을 낳은죄
5-이땅에 태어나 살아가는게 죄

그냥 한번 기리봤심다.
불만은 쌓으면 쌓이는 만큼의 스트레스이고 풀면푸는 만큼의 사람과의 가까움이라 했는데...
혹시 "꼭지"님이 이글을 본다면 저번의 내 사연을 다시 한번 읽기를 바라고 읽어서 저의 불만이 무엇인가를 잘 캐치하시길 바라며...
"맏며느리"님팀들에게는 심심한 감사의 말을 드림다.
불만이 쌓이면 그때풀면 도고 나를 먼저 돌아보아라 하신 글 ..감사
절 이해하신 많은 님들에게는 깊은 감사의 글을 띄우고 싶슴다.
우리는 이땅으 며느리이자 딸이자 당당한 여성입니다.
할말은 하고 살아가고 ...
담 사연은 정리가 되고 그때 생각난 사연을 올리겠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