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은 2살차이이다.
형부는 원래 좀 사는 집이라서 결혼하자마자
24평 아파트에 살았다.지금은 35평산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아파트 분양받아서
벌써 수천은 벌었다.
중도금이니뭐니 필요할때마다 언니시집에서
보태주거나 무이자로 빌려주는가보던데....
언니딸아이...즉 나의조카. 이제 5살이다.
지지배가 나이보다 내가봐도 약고 성격도 활달하다.
난 결혼8년차에 이제겨우 아파트전세살기 시작했다.
7살짜리 내딸.
쑥맥에다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어디가서 말도잘못한다.
어제도 친정엄마가 형부생일이라고해서 밥사준다고
다들 모였다. 차라리 안보면 그만인데 볼때마다
자꾸만 비교가된다.
멀쩡한 내딸도 조카아이한테 비하니 자꾸만 바보같아서
야단을치게되고........이번에도 형부가 연봉이 올랐느니
아파트사논게 값이 많이 올랐다느니.....
집에와서 내내 맘이 안좋았다.
울신랑한테 앞으론 언니네랑 자주보지말자고했다.
꼭 봐야할일만말고........
나도 언니가 잘되는게좋다.아니 좋았었다...
하지만,,,,,,이젠싫다.
더는 그런소리 듣기도 싫다.
똑똑하고 명랑한 조카랑 있으면 자기주관도 없고
내성적인 울딸아이가 모자라보이는 것도싫다...
이젠 정말 전화오면 받기도싫다...
못났다 내가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