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재건축 때문에요.
아무것도 모르는데..어떤것 주의 해야 하고 어떤것 살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사기 위험은 없을지.....???
저희 친정집에 수원에 오래된 주택이 있었거든요.
50평 정도 되는 크지 않는 대지에...
그동안 저희 식구는 안살구 다 월세를 주고 살았었어요.
낡은 집이라 세도 싸고..그렇지만 모두 그 돈도 없는지 그 집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한 6개월 씩은 월세 밀리고...
이렇게 살았거든요.
근데 작년부터 그 집을 팔려고 했어요.
낡은 주택이다 보니 쉽게 매매가 되지 않았죠.
근데 거기 살던 사람이 자꾸만 저희 아버지를 꼬시는 거였습니다.
거기서 세 살며 월세 보증금도 못내고 월세도 밀리고 그런 사람이었는데 자기가 건축일을 한다내요.
그러면서 자기에게 그집 부수고 재건축을 할 수 있게 해 달래요. 그리구 다 지어지면 전세 놓아 그 전세금 받고 매매차액 있음 자기가 더 주고.....그래서 자기가 그집을 사겠다구요.
우린 그 사람을 믿지 말자 그러고 말렸어요. 아버지를....
해도 다른데 맡기거나 깨끗히 싸게라도 팔아버리자 그랬거든요.
근데
그사람이 저희 아버지를 어찌나 설득 했는지 저희도 모르는새 벌써 공사가 진행 되었다는 군요. 어제 들으니...
제 아버지는 시골 사세요. 공사 하는데 자주 오갈 수 없구요...
사람을 믿어야지 어쩌겠니 이러시더라구요.
왜 그러셨는지 답답해요. 하지만 벌써 공사는 시작...집을 부수었다는 군요.
계약서 같은건 안쓰고..아버지에게 돈을 1500만원 달라고 하더래요.
그리구 부수고 나서 견적이 더 나오니 200더 달라구 하구요.
아직 현장에 가보지도 못하고 들은 대로만 쓰는데...
시골분이 일저질렀다 싶으신건지...자세한 얘기도 안하네요.
어떻게 설계도나 있는건지도 모르겠구요.
백일된 아기가 있는 맘인데요..쫌 있다가 남동생과 가 보려고 해요.
어쨋거나 벌어진 일 잘 되어 할텐데....
도와 주세요.
무얼 조심하고..
공공기관에 신고 할일은 없는 건지..
완전 재 건축이 아니라 골조를 두고 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