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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 속상한거 맞죠?


BY 속상녀 2002-03-28

왜 그런거 있잖아요.
그냥 아무일없이 저희 부부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웬지 느껴지는 거리감 같은거요,
제가 넘 예민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말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내는거 같은데(결훈 생활 10년 넘으면 머 그리 알콩 달콩 하겠습니까 마는 산전 수전 다 겪죠)
전엔 싸우고 난후라도 그 이후엔 느낌이 갈끔? 했는데 이번엔 어쩐지 기분이 떨떠름 한게..먼가 우리 부부 사이가 이상 하네요.
느낌 이란거 있잖아요.
몸은 있는데 마음은 딴데 가있는 사람처럼..옛날엔 싸운후엔 정상적으로 농담도 하고 그랬는데 남편은 그럴려고 하지도 않는거 같고 아주 의무적으로만 행동과 말을 하는거 같고,,
남편은 이멜도 여러개 가지고 있는데(확실히 몇개 인지도 모름)혹시 누구랑 이멜을 교환하는거 같은 느낌이 자꾸 드네요.
가끔 속상해 방 보면 그런얘기도 하던데 남편 이멜 내용을 볼수는 없나요? 아니면 얼마나 그 싸이트에 들어 가는지 등등..하긴 회사에서도 저 몰래 할수가 있겠군요.
전 컴을 잘 할줄 몰라서요.그런데 컴을 배우면 그런것들도 알게 될까요?
그리고 저도 이멜을 가지고 있는데..남편이 볼수 있나요? 제 멜을?(봐도 별다른건 없습니다만)
제가 넘 예민해서 그리 느낄수도 있겠지만 이 설명할수 없느 이상한 느낌은 머라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도움말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