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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람의 징조인가?


BY 암생각 없는녀. 2002-03-29

후후.. 가끔 여기들러 남편들 바람피운 얘기를 읽곤했지..
그땐 그냥 암생각없이.. 에고~ 바람핀사람 나쁜사람이군..
이란 생각뿐... 혹시 나두? 라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오늘아침 출근준비하려 일어나려고 이불을
들춘 순간.. 등돌려 자던 남편의 등에
손톱자국 같은것이.... 그어저 있었다.

목 밑으로 어께에 가로로 15cm정도의 가느다란 자국
날개쭉지 밑쪽으로 양쪽 5cm 2줄씩..
순간 이게 뭐지? 내가 그런건가? 생각했다...
아니였다.. 그이와의 마지막 관계는 일주일 정도 되었고
그런일 조차 없었기 때문에..
혹시 손톱자국이 아닐수 있을거란 생각두 해봤다..

그래서 자는 남편을 흔들어 물어봤다..
이뒤에 상처 뭐냐구.. 대답은 니가 등긁어줘서 생긱
창처란다.. 등을 가로로.. 그것두 일직선으로 긁는사람두 있나?
다시 물었다.. 그러더니 니가 한거자나~하며 자면서 대답했다.

난 일단 자는남편 등을 캠으로사진을 찍어놨다..
혹시나 하는 맘에서.. 아니 앞으로 필요할지 몰라서...

d지금 일하고 있는나는 그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하다..
그렇다구 정말 바람핀다구 해두. 놀라거나 분노가
나진 않을것 같다.. 요즘 부쩍 자주 싸우기때문에
어느정도 그이한테 내 마음이 벗어난것 같아서..

그래두 사실을 알고싶다..


정말 그자국이 손톱자국인지..
아님 다른방법으로도 상처날수 있는지..

오늘저녁 그이와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서 암생각두 없다..

아컴주부들...
어떻게 해야하죠? 지혜좀 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