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말안한지 12일째.
결혼생활 9년차 주부입니다.
우리남편땜에 속상해요
말다툼뒤엔 항상 말을 안하고 집에서 밥도 안먹고
카드긋고 술먹고 며칠 지나면 부엌에 가서 난장판을 만들어
놓습니다.
요즘 이렇게 사는 사람도 없다고 하지만 별 뽀족한 수가 없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항상 남편보다는 내가 사정해서 말하고 화해하고 했는데
이번만은 그러고 싶지 안아서 버티었더니 이렇게 오래 갑니다.
저번에 집살림 부수었을때 다음에 정말 한번만 더 그러면 가만
안있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또 부수었지만 난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같이 말안하고 버티는 일 밖에는.....
왜이렇게 무능하게 됐는지...
9살 아들과 4살 딸이 있습니다.
이애들을 데리고 어디가서 살기도 힘들고
결정적인 문제는 그런 남편인데도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겁니다.
어떻게 남편 버릇 고칠 수 있는 방법 알고 있는 사람있으면
글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