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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


BY 이름없는 여자 2002-03-31

저에겐 이름이 없습니다
아무도 불러주지 않습니다
누구엄마...
오늘도 맥주 캔 3개를 거뜬히 마시고
채탱사이트에 들어가서 야한대명쓰고 있으니까
남자들 벌떼처럼 몰려와 만나서 재미보재요
하지만 그건 그녕 심심풀이일뿐...
아컴 끝나고 나면 남편 품에 들어가 안겨야지
난 그러고보면 정말 여러가지 중독자
커피중독 맥주중독 아컴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