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답변해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진심을 담아 써주신 분들, 따끔하게 쓴소리해주신 분들, 다 고맙게 받아들입니다. 제 앞으로 남은 인생에 어떻게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행동일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길로 나가겠습니다. 나가고 싶습니다.. 하소연 할 데 없는 한 우울한 아줌마의 글에 관심기울여주시고 답변달아주신 분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제 부족함과 못남이 가슴을 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