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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우울증일까요?


BY 제발 읽어주세요. 2002-03-31

아,답변해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진심을 담아 써주신 분들,
따끔하게 쓴소리해주신 분들,
다 고맙게 받아들입니다.

제 앞으로 남은 인생에 어떻게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행동일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길로 나가겠습니다. 나가고 싶습니다..

하소연 할 데 없는 한 우울한 아줌마의 글에
관심기울여주시고 답변달아주신 분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제 부족함과 못남이 가슴을 치는 밤입니다.